
"오늘 '국뽕' 한 사발, 시원하게 마셔도 좋은 날"
경주 APEC의 대미를 젠슨 황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산업 구조를 'IT 중심'으로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면,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4개월여 만에 'AI 중심'으로의 거대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경제 부처를 'AI 내각'이라 부를 만큼 전문가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풀 스윙한 결과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지난 윤석열 정부 3년간 AI 분야에서 허송세월을 했지만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하겠다'라고 마음먹고 집중하면 어떻게든 가장 빠른 속도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오늘 'GPU 26만 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사실은 피지컬AI 협력이 더 중요해 보인다.
젠슨 황은 인터뷰에서 우리 로봇산업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밝히고 있다.
"우리는 로봇,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파트너십도 발표했습니다. 로봇산업은 한국에 매우 중요하고 또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국은 뛰어난 기술과 훌륭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제조업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한데 모여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몇 없습니다. 이번 협력은 한국이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분야에서 선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AI가 '뇌'라면, 로봇은 그 기술을 담는 '완벽한 그릇'이다. AI의 손발인 로봇과 결합할 때, 그 가치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대한민국은 피지컬 AI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ICT 강국의 기반, 특화된 산업 구조,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창의성까지.
황도건 2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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