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 로봇 뉴스레터

네이버 '에이전트 N' 공개, 쇼핑부터 검색까지 AI 통합 에이전트

📰 AI 및 로봇 뉴스레터 (2025년 11월 7일)

1. 🔍 글로벌 AI 시장: 고평가 논란 속 경쟁 심화와 기술 발전

AI 고평가 및 증시 조정 우려: 
뉴욕 증시에서 AI 관련 기술주(엔비디아, 팰런티어, AMD 등)의 주가 급락과 함께 **'AI 버블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일부 월가 전문가들은 현재 증시 평가 가치가 역사적 최고 수준이며, 닷컴 버블 때보다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10~20%의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AI 기업 간의 **'순환적 거래(돌려막기식 투자)'**가 버블을 인위적으로 부양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미-중 AI 패권 경쟁 심화: 
미국은 엔비디아의 최신 AI 반도체(블랙웰 등)의 중국 수출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중국은 국가 지원 데이터센터에서 미국 AI 칩 사용을 공식 금지하며 AI 칩 자립 및 '탈(脫)엔비디아'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로 인해 중국 내 첨단 칩 시장 점유율이 95%에서 0%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거대 기술 기업의 AI 전략:

네이버: 일상 영역은 '에이전트N', 산업 영역은 '피지컬 AI'로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며, AI 비서(초보 러닝코스 추천, 러닝복 결제 등)를 통한 서비스 확장에 나섰습니다.

애플, MS, 구글 등: 애플은 시리에 구글 모델을 임시 투입하고, MS는 AI 에이전트 테스트 시뮬레이션 환경을 공개하며 AI 에이전트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모바일 검색 창에 'AI 모드' 단축키를 추가하는 등 사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픈AI: 기업 고객 100만 돌파라는 성과를 내며 IPO보다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정부 지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와 일본 합작법인을 출범하여 일본 기업의 경영 혁신을 목표로 합니다.

2. 🤖 로봇 산업: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경쟁 심화

'피지컬 AI' 시대의 개막: 

로봇 기술이 AI와 결합하여 **'피지컬 AI'**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후 휴머노이드 로봇(ATLAS)을 공개했습니다.

로봇 월드 개최 및 K-로봇의 비전: 

**'2025 로보월드(ROBOTWORLD 2025)'**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하여 휴머노이드 로봇, AI 로봇, 자율주행·물류 로봇 등 차세대 기술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는 K-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로봇 산업 약진: 

중국은 산업용 로봇 생산량이 지난해 수준을 이미 초월했으며,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응용 시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과 독자적 공급망 구축 노력, 폭발적인 시장 수요가 성장의 동력입니다. 군사 영역에서도 '늑대 로봇'을 투입하는 등 AI·로봇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의 협력 강화: 

두산로보틱스가 에이딘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 개발 협약을 맺고, HD현대로보는 1,800억 원 유치 자금을 피지컬 AI 로봇 개발에 투입하는 등 국내 기업들도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